RNA 치료제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mRNA를 직접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꿈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종의 RNA 치료제가 FDA에서 승인받았고, COVID-19에 대한 mRNA 백신의 성공 이후 mRNA 치료제 개발이 더욱 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RNA 치료제의 off-target 이슈와 약물 전달체 이슈로 인해 상용화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스파이더코어는 부작용이 없고, 전달력이 높으며, 유효성 검증 효율이 우수한 RNA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세계적인 RNA 치료제 개발 기업과도 협업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코어는 카이스트 출신 석박사 연구원들로 구성된 소수정예 팀입니다. 우리 팀은 글로벌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도전을 지향하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몰입하며 시장 내 영향력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 배려 및 독려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일했느냐' 보다 '얼마나 가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함과 동시에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스파이더코어와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팀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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